NCT 태용의 파워풀한 솔로 스테이지가 곧 글로벌 극장가에서 새롭게 펼쳐진다.
5일 CJ 4DPLEX와 SM엔터테인먼트 측은 NCT 태용의 솔로콘서트 실황 영화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감독 오윤동)가 오는 25일 국내 CGV를 시작으로 글로벌 극장가에서 개봉된다고 공식발표했다.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는 지난해 2월 NCT 태용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인 'TY TRACK'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집약한 실황영화다.
타이틀곡 '샤랄라 (SHALALA)'를 필두로 첫 솔로앨범 'TAP' 전곡과 미공개곡 무대를 통해 비쳐진 태용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공연준비에 얽힌 태용의 솔직한 음악이야기까지 다채롭게 담겨있다.
특히 ScreenX, 4DX, ULTRA 4DX 세 가지 포맷으로의 개봉과 함께 태용의 퍼포먼스 흐름들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지닌다.
한편 영화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는 오는 25일 국내를 시작으로 △10월16일 글로벌 △10월18일 일본 등 순차개봉될 예정이다. 영화와 관련된 정보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