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비상교육, 교과용 도서 152책 검인정 심사 100% 합격

Photo Image

비상교육이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검인정 심사에 초·중·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152책을 출원해 모두 최종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내년 3월부터 적용되는 초·중·고 교과서에 특허받은 안전한 인쇄 기술을 적용해 학교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주요 기술로 △인쇄 과정에서 항균 물질을 도포하는 기술 △향기 방출성 잉크를 사용한 윤전 인쇄 기술 △피톤치드 발산 스티커 제조 기술 등이 적용됐다.

Photo Image

최대찬 비상교육 콘텐츠 컴퍼니 대표는 “학생들의 건강한 학습을 위하여, 비상교육의 인쇄 기술 역량을 총동원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충실히 구현할 수 있는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초·중·고교 수업에 최적화한 탁월한 교과서를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 개정 교육과정 검인정 심사에 합격한 교과용 도서 152종은 비상교육 비바샘 홈페이지 '비상교과서 전시관'에서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