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는 신작 모바일게임 '애니팡 매치라이크'를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4년만의 애니팡 지식재산(IP) 출시작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애니팡 프렌즈 2기'와 캐릭터 육성, 블록 이동 및 로그라이크형 스킬 조합 등 애니팡 시리즈 최초의 콘텐츠로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이다.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대만 등 해외 선출시, 오픈마켓 평점 4.5를 기록하며 호평 받았다. 5개월 간 소프트런칭 기간을 거치며 파격적인 시도를 안정적인 재미로 다듬어냈다는 설명이다. 출시와 함께 애니, 헌터, 레오 등 모험가로 분한 5종 애니팡 캐릭터와 600개 퍼즐 배틀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료 재화인 보석 등을 증정하는 쿠폰코드 'MATCHLIKE'를 비롯해 최상급 무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및 숙련자 출석부와 도전, 시작 등 테마로 준비했다.
이진혁 위메이드플레이 PD는 “애니팡 IP를 단 4년 만의 신작인만큼 낯선 애니팡, 다른 애니팡이라는 개발 슬로건이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