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은 실속있는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그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델몬트주스 제품으로 총 7종으로 준비,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였다. 또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부담 없는 1만 원 내외 중저가로 구성됐다.
델몬트 1.5ℓ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본입의 풍요 세트 '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우리가족 선물세트를 포함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 소병 제품을 12개씩 담아냈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