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록밴드 사운드를 더한 폭발적인 마라맛 힙스터 매력으로 새로운 월드투어 시작점을 기렸다.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새 월드투어 'dominATE' SEOUL(도미네이트 서울) 피날레 공연이 열렸다.
'dominATE'는 2022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마무리된 'MANIAC' 투어에 이은 세 번째 월드투어다. 이번 서울공연은 2년4개월만의 새 월드투어를 여는 첫 공연으로, 새 앨범 'ATE'를 비롯한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화끈 힙합퍼포와 8색 솔로매력이 겹쳐진 다채로운 무대들이 예고됐다.
승민과 리노는 오프닝 토크를 통해 “새로운 투어로 인사드리는 만큼 무대를 맛있게 씹어먹어봤다”라며 “마지막 공연인만큼 후회없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현진과 한, 방찬은 록밴드 소개와 함께 “세 번째 투어, 여러분 덕분에 커진 스케일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역대급 투어의 시작인만큼 많은 새로운 무대 준비했다.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