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가전 전문 기업 드리미(dreame technology)가 9월 2일부터 10일까지 '지마켓 빅스마일데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행사에서 드리미는 대표 모델 'X40 Ultra'와 'L20 Ultra'을 선보인다.
X40 Ultra는 드리미의 최신 모델로, 2개의 로봇팔이 모서리 청소를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최대 70ºC의 온수로 물걸레를 세척하는 기능이 있어 악취 예방과 위생 관리가 용이하다.
12,000pa의 흡입력을 자랑하며 청소 장소에 따라 자동으로 도구를 리프팅한다. 특히, 3중컷 브러시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의 털 등 이물질을 짧게 잘라 일반 브러시처럼 털이나 머리카락이 엉켜 고생하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L20 Ultra는 로봇팔 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가장자리와 모퉁이를 식별하고 물걸레 영역을 자동으로 확장한다. 직배수 키트를 사용하면 올인원 자동 관리를 할 수 있고, 특허 받은 AI 기술로 오염도를 감지하여 반복 청소도 가능하다.
X40 Ultra와 L20 Ultra는 로봇청소기 전용 어플 '드리미홈(Dreamehome)'을 통해 개인화된 섬세한 설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드리미 관계자는 “최대 할인 혜택에 라이브 특별 혜택까지 준비해 라이브 전 또는 초반 구매 고객에게는 깜짝 놀랄만한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리미는 로봇청소기 할인 정보를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알림받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알림받기 설정 시 드리미 특가 할인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드리미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