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2030세대 맞춤형 쇼핑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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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 스퀘어의 '벤앤제리스' 팝업스토어 전경

신세계사이먼은 20~30대 고객층 유입을 위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식음료(F&B)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올해 2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재단장과 동시에 400평 규모의 '영컨템포러리 스트리트'를 조성했다. 마뗑킴·루에브르·레이브·옵스큐라·세터 등 MZ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를 선도적으로 유치해 카테고리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2차 확장을 진행하며 4개 브랜드를 신규로 강화한다. 지난 14일에는 20~30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티브리즈'가 문을 열었다. 27일에는 MZ 백패커에게 인기인 마운틴 아웃도어 브랜드 '시에라디자인'도 신규 입점했다.

오는 30일에는 '인스턴트펑크'와 '코드그라피'도 추가로 입점한다. 인스턴트펑크는 프리미엄 아울렛 업계 최초 입점이다. 브랜드에서는 오픈 기념 전 품목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코드그라피도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단독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을 증정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30대 고객층을 위한 F&B 브랜드 선택지도 넓혔다. 지난 14일 3층 테이스트 빌리지 내 MZ세대 인기 멕시칸 타코 맛집 '갓잇'이 오픈했다. 28일에는 서울 연희동의 감성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그로어스'도 추가로 오픈한다.

아울러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제휴 혜택도 선보이고 있다. 쏘카를 이용해 방문하는 고객 대상 음료를 증정하고 다양한 식음 브랜드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30세대를 타깃으로 접근 편의성을 높여 방문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가을에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경쟁력 높은 브랜드와 야외 공간에 조성된 센트럴 스퀘어에서 즐기는 힐링까지 다채롭게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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