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이피에스가 한국교육정보화재단(KREN)과 '전국 대학교 및 대학 부설연구기관의 사이버 보안 강화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전국 대학교와 대학 부설연구기관의 시스템 혁신과 KREN 회원교의 사이버 보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SGA이피에스는 KREN 회원교 대상의 전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KREN은 회원교를 대상으로 SGA이피에스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대학 정보화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나아가 SGA이피에스는 KREN을 통해 전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을 도입·운영하는 대학교와 대학 부설연구기관에 의심 파일 위험도를 분석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김홍기 KREN 이사장은 “대학과 관련 연구기관의 정보보호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이 안전하고 혁신적인 정보기술(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현모 SGA이피에스 대표는 “KREN이 주도하고 있는 대학시스템 혁신에 SGA이피에스가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많은 KREN 회원교에서 SGA이피에스 전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도입을 통해 안전한 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