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日 '더 퍼스트 테이크' 출연…원테이크 '수퍼노바' 퍼포 인기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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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가 일본 소셜채널에서의 색다른 퍼포 호흡으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에스파는 최근 일본 유튜브 'THE FIRST TAKE' 채널을 통해 다양한 대표곡 원테이크 라이브를 선보이며 현지 주목을 받고 있다.

'THE FIRST TAKE'는 아티스트의 리얼한 원테이크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일본 내 음악 장르 최대 구독자 유튜브 채널이다.

에스파는 'Supernova'(슈퍼노바) 원테이크와 함께 일주일 만에 조회수 5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인기급등세를 기록하는 한편, 일본 데뷔곡 'Hot Mess'(핫 메스)까지 추가로 오픈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3일 'Hot Mess'로 일본 정식데뷔 한 이후,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오사카 등 일본 내 4개도시 아레나 투어, 도쿄돔 스페셜 공연까지 마무리한 에스파의 현지 인기도를 입증하는 동시에, 이를 더욱 두텁게 이끄는 근거가 되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30~31일 시드니, 9월 2일 멜버른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를 개최하고 첫 호주 공연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