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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꼽히며 급등하기도 했던 삼부토건이 최근 상장 폐지 위기에 봉착하며 주가가 급락했다.
19일 오전 9시 38분 기준 삼부토건(001470)은 전 거래일 대비 29.98% 하락한 738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6일 삼부토건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주식 매매를 정지했다. 삼부토건이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올해 상반기 재무제표와 관련 의견 거절을 받았기 때문이다.
삼일회계법인은 의견 거절 근거로 △상반기 영업손실(408억7200만원) 및 당기순손실(515억5100만원) △상반기 결손금(2567억700만원) △1년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차입금(1712억3600만원) 존재 등을 제시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삼부토건 경영진이 계속 기업의 적정성을 평가받기 위해 반기 연결재무제표일로부터 12개월 간의 자금 수지 분석과 기타 정보를 준비했으나, 자금조달 계획에 대해 충분하고 적합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능력에 의문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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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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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