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기업 루커스(RUCKUS)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와이파이7 시대의 개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창립 20주년에 맞춰 루커스의 연례 행사인 '미니독'을 확대한 것이다. 이날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에서 열린다. 국내 주요 협력사와 고객사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루커스 아태지역 총괄인 산지브 버마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와이파이7 출현 배경과 기술적 장점, 응용 분야를 실제 운영사례와 함께 폭넓게 다룬다. 주요 발표 주제는 △와이파이7 시대 개막 △공공·기업 부문 수주 전략 및 사례 △루커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 업데이트 등이다.
루커스 측은 “이번 행사는 무선이 유선을 대체하는 변화에 미리 준비하고 대응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