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플라이 '어비스메이트', 사전 예약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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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메이트

드래곤플라이는 29일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어비스메이트'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어비스메이트는 펀크루가 개발하고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태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어비스 탑을 탈환하면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기존의 세계로 부활할 수 있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기억을 잃은 망자 '레버넌트'가 탑을 오르며 벌어지는 다양한 전투와 이야기를 맛볼 수 있다.

심플한 한 손 조작을 베이스로 일반 공격, 충전 공격, 태그 스킬 3가지의 디테일한 공격 방식을 구현했다. 검, 총, 책, 지팡이, 둔기 5가지의 무기와 물, 불, 전기 3개의 속성 등 다양한 전투 능력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육성하고 상성을 고려한 조합을 활용하여 보다 쉽게 전투를 이끌어갈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어비스메이트가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사전예약 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 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