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MMCAⅹLG OLED 시리즈' 전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는 내년부터 3년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내 두 개 층을 아우르는 공간인 '서울박스'에서 국내외 예술가와 협업해 창의적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의 독보적 디스플레이 기술력과 창의적인 작가와의 협업으로 세계 관람객에게 차별화된 예술 경험을 선보일 방침이다.
LG전자는 LG 올레드 TV만의 혁신 가치를 알리고 문화 예술을 후원하는 'LG OLED ART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다.
오승진 LG전자 한국HE/BS마케팅담당 상무는 “LG 올레드와 국립현대미술관 협업을 통해 관람객은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특별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