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9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올해는 한우 등 축산 17품목, 배, 사과, 곶감, 건과 등 농산 18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9품목, 와인 9품목 등 총 106개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합리적인 가격대는 물론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준비했다.
주요 품목 할인율은 명절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한우의 경우 5~10%, 굴비 20%, 청과 10%, 와인 60%, 건강식품 50% 등이다.
과일 선물세트는 신세계백화점 지정산지 셀렉트팜 확대 등을 통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여 고객 부담을 줄였다.
대표 상품으로 셀렉트팜 사과·배 혼합 오복 18만원, 셀렉트팜 문경 사과 7만9000원 등이 있다.
축산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신세계백화점 자체 브랜드 '신세계 암소 한우'를 기존 1등급에서 1++ 등급까지 확대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신세계 암소 한우 플러스 다복 25만6500원, 신세계 암소 한우 오복 16만7000원 등이 있다.
예약판매 행사 중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전국 어디든 원하는 날짜에 배송받을 수 있다.
대전=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