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대표 오세윤)은 5일 충청남도 부여군 관내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NH저축은행 오세윤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명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방울토마토 재배농장에 방문하여 비닐하우스 재정비, 침수 농작물 및 토사물 제거 등 재해 피해 지역에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오세윤 대표이사는 “전례 없는 폭우로 많은 일손이 필요한 상황에 피해 농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NH저축은행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직면한 문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