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론(NEUTRON)이 회원들을 위한 출산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원에게 자녀가 생길 경우 1명은 1억, 2억은 3억, 3명은 6억 등 총 28억까지 지원하는 혜택을 통해 대한민국의 출산율 회복에 힘쓸 방침이다.
이번 혜택은 출생일 기준 3년간 자녀를 양육한 회원에 한하며, 부부 중 한명이라도 1년 이상 뉴트론 A플랜 멤버십을 유지한 모든 회원에게 적용된다. 출산 지원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뉴트론 본사의 강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트론 관계자는 “뉴트론의 경영 이념 중 하나는 '출산율 상승에 기여한다'로, 회원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며 “자녀를 낳은 신혼부부를 위해 출산 지원금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성장과 나눔,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회사 경영 방침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트론은 글로벌 회원제를 도입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각 나라의 우수한 상품을 50%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특허 출원된 뉴트론의 독자적인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