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 AI 산업 신뢰도·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임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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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

인공지능(AI) 데이터 및 검증 솔루션 전문기업 테스트웍스가 AI 산업 신뢰도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원을 새로 영입했다.

영입된 인사는 안세기 부사장과 권찬 부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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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기 테스트웍스 부사장

안세기 부사장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의 DX 총괄 임원(CDO, CIO, CISO)과 정보보호 솔루션 기업 마크애니의 대외협력센터 부사장(CDO, CISO)을 역임했다. 안 부사장은 ABCDS (AI, BlockChain, Cloud, Data, Cyber Security) 및 전자문서(Digital Document) 산업분야의 전문가로 공공 및 민간부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과 AI 전환(AI Transformation) 산업발전에 기여해왔다.

안 부사장은 테스트웍스의 AI 사업본부, 품질보증(QA) 사업본부, AI·소프트웨어(SW) 기능안전성 조직에서 신사업 발굴 업무를 맡는다. 테스트웍스 사업을 차세대 성장 사업으로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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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 테스트웍스 부사장

권찬 부사장은 커뮤니케이션·마케팅 전문가이자 경영인이다. 광고대행사 코래드와 홍보대행사 한국버슨마스텔러, 삼성에버랜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기업에서 경험을 쌓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비정부기구(NGO) 경험도 고루 갖췄다.

권 부사장은 테스트웍스의 경영기획본부장을 겸임, 내실 경영과 글로벌 확장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권 부사장은 “테스트웍스가 신뢰성 기반으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에 나서고 있었던 점이 합류를 결심하게 된 계기였다”며 “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소셜 임팩트를 확장해 나가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힘을 모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