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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270만 크리에이터 감스트(김인직)이 진짜 '축구감독'이 된다.

23일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리얼리티 웹 예능 '감스트 진짜 축구 감독되다(기획·제작 필스튜디오/샌드박스네트워크, 공동제작 334제작소)'를 최근 첫 공개했다.


'감스트 진짜 축구 감독되다'는 축구팀 감독으로 분한 감스트가 인플루언서, 유튜버, 선출, 비선출을 아울러 최정예 선수진을 꾸리고 실제 축구팀인 '감스트FC'를 창단하는 스토리를 담은 웹 예능이다.

특히 인기 축구유튜버이자 게임 크리에이터인 감스트를 핵심으로 축구 선수 출신 방송인 이근호(대구FC), 이범영(수원FC) 등이 코치로 나서고, 전 국가대표 조원희와 '레전드'급 골키퍼 김병지가 평가전 특별 심사위원을 맡는 등 전현직 프로선수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유쾌한 입담 너머 감스트의 진지한 축구애정과 분석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고된다.


이러한 콘텐츠의 정체성은 현재 공개된 2개 에피소드 합산 360만뷰를 돌파하는 등 압도적인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감스트 진짜 축구 감독되다'는 총 5회차 구성의 웹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감스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