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꼼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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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전업계가 수해를 입은 현장에 간이 서비스센터를 열고 피해를 입은 가전제품 점검에 나섰다. 충남 논산시 강경읍의 한 피해 가구를 찾은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냉장고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


논산(충남)=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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