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배우가 속옷만 입고 냉동고에 들어간 이유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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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타그램(@courteneycoxofficial)

미국의 유명 여배우 '코트니 콕스(60)'가 냉동고에서 속옷 차림으로 나옵니다. 자세히 보니 마스크 팩도 붙인 상태였는데요.

그러고는 카메라를 보곤 “왜? 크라이오테라피(Cryotherapy)를 한 것이다”라고 말하였죠. 알고 보니 이 여배우는 생일을 맞이하여 자신의 관리 루틴을 담은 영상을 올린 겁니다.

그러나 코트니 콕스가 알려준 크라이오테라피(Cryotherapy)는 무엇일까요?

크라이오테라피(Cryotherapy)는 극저온의 액화질소 증기가 나오는 부스에서 3분가량 들어가 있는 시술로, 체온을 떨어트리면서 정상 체온으로 올라올 때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이때 혈류량이 증가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열량을 소모되게 하고 근육의 피로와 통증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와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플로이드 메이웨더, 르브론 제임스, 네이마르 주니오르, 황희찬 같은 운동선수들과 혜리, 권상우·손태영 부부 등 연예인들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