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교육 전문기업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GSC)가 지난 8일 우리FIS 아카데미(우리FISA) 3기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IT전문 계열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지난해 3월 고용노동부 주관의 'K-디지털 트레이닝'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에 선정됐다.
우리FIS 아카데미(우리FISA)의 교육은 핀테크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클라우드 개발자 양성 과정이다.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AI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총 3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FISA는 지난 1·2기를 통해 비전공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초 코딩 교육부터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무 프로젝트까지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에 더해 취업지원의 일환으로 우리금융그룹 채용우대 뿐만 아니라 우리금융그룹의 협력사와의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수료생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카드, 우리종합금융, 우리에프아이에스의 신입사원으로 성공적으로 취업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FISA 교육의 우수성과 실질적인 취업 연계의 힘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우리FISA 관계자는 “우리FISA의 성공적인 운영은 IT교육 전문 기업인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와의 탄탄한 파트너십 덕분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한편 ICT 교육 컨설팅 전문기업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는 국내 No.1 산업기술 퍼포먼스 그룹이다. 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에서 필요로 하는 IT 교육 콘텐츠를 신속히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다. 교육 설계 및 운영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며 개발자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