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 맞춤 금융서비스 '만파이낸셜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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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만파이낸셜서비스' 론칭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업체 만트럭버스 그룹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고객 맞춤 금융 서비스 '만파이낸셜서비스'를 론칭했다.

만파이낸셜서비스는 개인 차주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한국 시장 특수성을 감안해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개발한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전선 사고를 비롯해 부분 손실을 보상하는 'MFS 뉴 스타트 캠페인'도 실시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맞춤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국내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고 금융 상품 사용 시 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이 운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파이낸셜서비스 출범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과 성공을 지원할 수 있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기쁘다”며 “만파이낸셜서비스 성공적 론칭과 MFS 뉴 스타트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더 좋은 조건에 트럭을 구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