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매트 전문기업 점프업에어매트(대표 손민영)가 7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점프업에어매트는 다양한 공기충전식 에어매트를 개발하고 있다. 태권도장, 학교 체육수업, 줄넘기 학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두꺼운 체조에어매트는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2년 연속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스포츠 산업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빠르게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점프업에어매트는 이번 유교전에서 층간소음 방지에 탁월한 가정용 에어매트 “에어리팡”를 새롭게 선보인다. 에어리팡은 '가뿐가뿐하다'라는 뜻의 'Airy'와 폴짝폴짝 뛰는 의성어를 의미하는 'Pang'의 합성어이다.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택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항상 층간소음을 신경쓸 수 밖에 없는데, 이중공간지 구조의 에어매트는 내부 공기층이 충격을 흡수해주기 때문에 소음 방지에 탁월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실제 층간소음 측정 시험에서 야간 층간소음 기준치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40%의 소음 저감 효과를 입증했다. 에어리팡은 프탈레이트가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소재의 원단을 사용해 아이들이 사용해도 무해하며, KC 공급자 적합성 인증을 받았다.

손민영 대표는 “특별히 이번 코엑스 유교전 전시에서는 아이들이 에어리팡 위에서 뛰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점핑 운동과 체육교실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에어리팡을 많이 알리고자 한다. 유교전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 할인 혜택과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어드벤처관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