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저칼로리, 고단백 콘셉트 더건강식단(THE건강식단) 간편식 6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THE건강식단 시리즈는 CU가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해 하절기 시즌에 맞춰 출시하고 있는 간편식 라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THE건강식단은 단백질 대표 원재료 버섯, 두부, 닭가슴살 등을 활용한 도시락·주먹밥·김밥·샌드위치·햄버거·파스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THE건강식단은 도시락, 주먹밥,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햄버거 등 간편식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되며 누적 판매량 135만 개를 돌파했다.
CU에 따르면 THE건강식단의 연도별 판매량은 △2021년 16만개 △2022년 19만개가 △2023년 100만개 판매됐다. 이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매년 높아지며 간편식에서도 식단 관리에 도움을 주는 상품을 구매하는 경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노수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음료, 스낵, 간편식, 아이스크림 등 각종 카테고리에서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의 인기가 무척 뜨겁다”며 “앞으로도 CU는 맛있고 건강한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CU만의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