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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써브라임 제공

서예지가 써브라임과 손잡고 오랜 자숙을 끝낼 것을 예고했다.

25일 써브라임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서예지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예지의 써브라임 전속계약은 지난해 11월 골드메달리스트 계약만료 이후 7개월만의 일로, 지난 4월말 SNS 재개와 함께 연예계서 암암리에 회자되던 써브라임과의 접촉 및 복귀계획을 공식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2021년 4월 불거진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과 관련된 각종 의혹과 구설로 오랜 시간 자숙해왔던 그의 새로운 행보가 써브라임이라는 새 둥지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


써브라임 측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예지 배우와 함께 새로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