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는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 '직잭세일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를 내달 8일까지 보름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여름 아이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인기 쇼핑몰과 패션, 뷰티, 라이프 브랜드 4700여개가 참여해 최대 95% 할인율로 상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최대 20% 쿠폰팩과 5% 추가 할인이 가능한 무제한 중복 쿠폰을 제공한다. 실제로 최근 2주간(6월10일~6월23일) 바캉스룩과 페스티벌룩 검색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8%, 104% 늘었다. 최근 불볕더위가 찾아오면서 냉감 키워드 검색량도 급증했다.
시간대별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낮 12시에는 매일 최대 3만 원의 마일리지를 랜덤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저녁 6시에는 쇼핑 지원금 3000포인트를, 저녁 8시에는 브랜드패션·뷰티· 라이프 전문관 쿠폰을 선착순으로 준다.
다양한 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단독 할인 상품을 모은 '단독 특가' △단 하루만 단독 기획전 특가로 선보이는 '24시간 릴레이 특가'가 있다. 또한 실시간 인기 상품과 스토어를 보여주는 △여름블프 상품·스토어 랭킹을 비롯해 △매일 라이브 특가 △카테고리 특가 △직진 특가 △아울렛 등이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여름철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을 한층 강화해 상반기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