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가 7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잉글리시에그'가 공식협찬사로 참여하며 영유아 대표브랜드 및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문화콘텐츠 '유교전 트랜드 살롱'도 함께 진행된다.
유교전의 인플루언서 강연회 '유교전 트랜드 살롱'에는 집사부일체 멘토로 출연한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진 원장'이 메인 연사로 초청되었다. 부모로서의 역할과 나에 대한 자존감을 주제로 부모에게 힘을 주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많은 부모들에게 엄마표공부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주는 '사월이네공부방'이 핀란드 수학을 주제로 영유아기 수학 교육은 언제 시작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질문하는 교육법 하브루타로 유명한 '양동일 대표'도 마이크를 잡는다. 표현력이 중요한 지금의 시기에, 질문하고 토론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유대인들의 특징을 파헤쳐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쿠킹클래스', '영어 체험 학습', '바른손글씨 체험', '아트북 체험' 등의 체험클래스와 다양한 캐릭터가 참여하는 '싱어롱쇼'까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유교전에서는 하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체험 기획관을 런칭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들의 활발한 신체, 정서, 창의력 발달을 위해 다양한 원데이클래스 및 체험활동 콘텐츠를 선보인다. '작은말학교' 승마체험, 놀이영어 '맘잉', 뚝딱공작소&꼬막도, 가베가족의 만들기 체험 등 평소 쉽게 경험해보지 못 할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영유아 전시회 '유교전'에는 잉글리시에그, 키즈스콜레, 꿈꾸는달팽이, 센시, 교원, 튼튼영어, 북메카, 동아제약, 웅진씽크빅, 오르다코리아, 노부영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에 더불어 반짝이는 기술력 및 창의력으로 떠오르는 심바키즈, 마코빌, 아키박스, 놀그라미, 본베인, 엘포박스 등 10여 개의 브랜드들이 '아이디어스랩' 기획관으로 참여하여 풍성한 행사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몰앤프렌즈, SMLD, 심도마도, 앙블랑, 루솔 등 자라나는 영유아 생활 전반에 필요한 프리미엄 브랜드 들이 대거 참가한다. 더불어 큐레이션 전문 '엄마의지도' 기획관, '네이버페이' 협업 등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한 콜라보 컨텐츠도 준비중이다.
전시 방문시에는 육아맘을 위한 교구&교재, 용품, 식품 등을 '선착순 이벤트', '팔로워 이벤트'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를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금번 행사에는 사전등록자 누구나 1만원권 상품권을 4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을 대량으로 발권하여 참가업체 및 참관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7월 11일(목)부터 7월 14일(일)까지 진행되는 '제5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사전 관람 신청 및 전시회 컨텐츠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