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RIIZE), 첫 미니 'RIIZING' 활동시작…'기타 이어 청춘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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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이즈의 청춘 '붐붐베이스'가 곧 시작된다.

17일 오후 6시 공개될 라이즈 첫 미니 'RIIZING'은 지난해 9월 첫 싱글 'Get A Guitar'로 데뷔한 이들이 9개월만에 내놓는 첫 미니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Siren'(사이렌), 'Impossible'(임파서블) 등의 선공개 싱글과 함께, '9 Days'(나인 데이즈), 'Honestly'(어니스틀리), 'One Kiss'(원 키스), 'Talk Saxy'(토크 색시), 'Love 119'(러브 원원나인) 등 라이즈 특유의 다채로운 '이모셔널 팝' 컬러감을 품고 있는 작품으로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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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타이틀곡 'Boom Boom Bass'는 'Get A Guitar'에 이은 라이즈의 악기이름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라인 위로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춘의 모습을 촘촘이 묘사한다.

이는 전설의 베이스 기타를 찾아가는 다이내믹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콘셉추얼 콘텐츠와 퍼포먼스와 맞물려, 라이즈 특유의 '이모셔널 팝' 감각을 새롭게 집중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전망이다.

한편 라이즈는 17일 오후 6시 첫 미니 'RIIZING'을 발표, 앨범발표 2시간 뒤인 밤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프리미어를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