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PLA, 바른손과 글로벌 콘텐츠 IP 투자 플랫폼 사업 추진 위한 메인 파트너십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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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RWA전문기업이자 콘텐츠 IP 투자 플랫폼 NEPLA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글로벌콘텐츠랩스’는 아카데미 신드롬의 영화 ‘기생충’ 투자사인 바른손과 콘텐츠 관련 주요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EPLA는 메이저 영화, 드라마 등의 콘텐츠 및 수익성이 검증된 미디어 IP를 RWA(Real World Asset)토큰화해 사용자들이 콘텐츠 IP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프로젝트다. 글로벌 최초로 콘텐츠 IP의 RWA 토큰화를 통해 가상자산의 풍부한 유동성을 콘텐츠 투자 시장으로 유입해 콘텐츠 제작 및 투자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은 NEPLA의 콘텐츠 IP 투자 생태계 확장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바른손에서 보유하고 있는 뛰어난 콘텐츠 제작 역량과 다년간의 성공적인 콘텐츠 투자 노하우를 통해 NEPLA 플랫폼을 위한 메이저 콘텐츠 소싱,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플랫폼 개발 등 NEPLA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다방면의 협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NEPLA는 코로나로 인한 콘텐츠 수익구조 악화와 제작비 인플레이션 등 제작환경 악화로 침체된 콘텐츠 제작 및 투자 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가상자산 투자 시장에 진출하는 기관, 콘텐츠 IP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웹3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10월 플랫폼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보다 안정적인 콘텐츠를 유저에게 제공하기 위해, 현재 바른손을 비롯해 국내외 영화, 드라마 콘텐츠 제작, 투자사들과 공동 사업 및 파트너십 계약 및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NEPLA의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 업무협약이 아닌 실제 사업 협업 계약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면서 ”프로젝트의 메인 파트너인 바른손과 협업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NEPLA 프로젝트를 통해 가상자산 투자와 콘텐츠라는 전혀 다른 산업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형성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새로운 자금 유입을 필요로 하는 콘텐츠 업계의 니즈를 충족하고, 가상자산 투자자와 기관들에게는 보다 안전한 자산을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생태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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