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 신규 영상을 '서머 게임 페스트(SGF) 2024'를 통해 공개했다.
신규 영상은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한 배틀크러쉬의 캐릭터가 등장해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2D 애니메이션으로 캐릭터의 특성과 스킬을 묘사한 게 특징이다. 실제 게임 화면은 '무너지는 전장에서의 전투'라는 배틀크러쉬의 핵심 요소를 나타냈다.
배틀크러쉬는 27일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글로벌 100개국에서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한다. 서비스 플랫폼은 닌텐도 스위치, 스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모바일 앱마켓, 스팀, 배틀크러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