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교연, 수출 기업 RE100 극복 전력과 탄소국경세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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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산업교육연구소

산업교육연구소가 오는 11일에 '(수출)기업 RE100 극복 전략과 탄소국경세- 우리 기업의 대응 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기업의 대응전략이 필요한 이유를 시작으로 RE100 이행현황과 기술기준, RE100 이행지원을 위한 전력거래계약(PPA) 및 직접 PPA 제도 소개, RE100 검인증 이해 및 적합성 평가 분야 역할 검토, 기업 재생에너지 조달 실무의 제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RE100 이행전략 및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발등의 불' 국내 기업의 대응전략이 필요한 이유 △국내 기업의 RE100 이행현황과 RE100 기술 기준 △RE100 이행지원을 위한 전력거래계약(PPA) 제도 소개 △직접 PPA 제도 소개 및 세부 운영방안 등이며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4시 50분까지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RE100의 기후 위기 대응과 기업들의 통상 이슈 대응을 위한 글로벌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의 부족한 재생에너지 시장 상황에서 어떻게 RE100 이행에 대응할 것인가를 여러 전문가를 통해 분석해 보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서 관계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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