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7월 사진전·8월 컴백 예고…서머퀸 행보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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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돌아온다.

최근 '서머퀸'으로 떠오르고 있는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7월 사진전 개최 소식과 함께 8월 컴백을 예고했다.

프로미스나인은 7월 5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금호동 금호 알베르에서 포토북 'FROM SUMMER' 발매 기념 사진전을 무료로 개최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포스터에는 청량하고 상큼한 매력을 뿜어낸 여덟 멤버의 모습과 사진전 일정이 담겨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프로미스나인은 8월 새 앨범의 발매도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7월 사진전에 이어 8월 신보 발매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플로버(flover.팬덤명) 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의 포토북 'FROM SUMMER'는28일부터 위버스샵과 위드뮤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