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DTS,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 참여…AI지식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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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첫걸음! 데이터 증강을 활용한 나만의 대화형 AI 언어모델 만들기'과정 (자료 교보DTS)

교보DTS(대표 권창기)는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에 참여해 인공지능 주제 온라인 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교보DTS는 고려아카데미컨설팅과 협업해 '인공지능 첫걸음! 데이터 증강을 활용한 나만의 대화형 AI언어모델 만들기' 과정을 운영한다. 사내 교육전문 조직과 인공지능(AI) 전문조직을 구성해 길러온 IT역량을 기반으로 AI분야 지식 전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교강사로 참여하는 안창남 AI 리더는 “인공지능과 생성형 AI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ChatGPT를 활용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스스로 개발하기까지 전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폭 넓은 내용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교육 과정은 5월 21일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잇업(ITUP) 사이트에서 수강할 수 있다.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청년 및 중장년 누구나 무상으로 학습 가능하다.

교보DTS는 올 7월부터 멀티 클라우드를 활용한 전문 클라우드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클라우드 아키텍쳐 DX 아카데미(CDA)' 훈련과정 또한 운영할 예정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