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NFT를 서비스 메타그라운드가 빗썸의 자회사가 서비스하는 부리또 월렛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부리또 월렛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공동의 발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빗썸 부리또 월렛은 최근 V2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부리또 포인트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한 메인넷을 21개까지 확대하고 일본, 중남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유저 친화적인 글로벌 대표 지갑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가치 있고 현실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다”라며 “올해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메타버스 생태계가 더 다양해질 것 같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그라운드는 아파트라는 컨셉을 가진 NFT를 서비스하는 블록체인 업체로, 현재 NFT를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