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KOBA 2024'에서 음향 장비·악기 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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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가 '제32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4)'에 출품한 제품들.

야마하뮤직코리아가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2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4)'에 참가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KOBA 2024에서 △디지털 믹싱 콘솔과 같은 프로오디오 제품 △일렉트릭 기타 및 드럼 세트 스테이지 악기 △관현악기와 하이브리드 피아노 △화상회의 시스템 등 다양한 음향 장비와 악기를 선보인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한다. '트랜스 어쿠스틱' 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피아노 'GC1TA3' 데모 시연과 함께 관람객이 직접 하이브리드 피아노를 연주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연다.

이정제 야마하뮤직코리아 그룹장은 “KOBA 2024에선 처음으로 관현악기와 하이브리드 피아노까지 출품하며 관람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