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 디에스에프엘앤아이 대표, 제주 세계ESG 포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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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에프엘앤아이는 본사 박남 대표가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ESG학회 주최 세계 ESG 포럼에서 'NFC 기반 다회용컵 순환시스템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박 대표는 현장 발표를 통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기반 다회용 솔루션 필요성 △다회용컵 사용문화 확산 제언 △소비자 친화적 솔루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그는 “디에스에프엘앤아이가 경기도 용인에 구축한 일일 20만개 이상 다회용컵 세척 자동화라인과 NFC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가 다회용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일회용컵 사용 따른 탄소배출량은 2500만대 차량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의 3배다. 다회용컵의 상용화 및 서비스 확산시 탄소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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