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 디도스 대응시스템 '블루맥스 AD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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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디도스 대응시스템 '블루맥스 ADS' 이미지

시큐아이는 고성능 디도스 대응시스템 '블루맥스 ADS(BLUEMAX Anti-DDoS System)'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제품은 고객사에 △머신러닝(ML) 기반 기술 △방어 메커니즘(Defense-mechanism)△고성능(High-performance) △자체 분석(Analytics) △운영 효율성(Efficiency) △기술지원(Support)을 최적 제공한다.

머신러닝 기반 STIC(SECUI Threat Intelligence Center)로 위협 정보를 수집, 분석해 디도스 공격에 선제 대응한다. 디도스 공격 특성에 맞춘 독자 다중 레이어 방어 로직을 탑재했다. 다중 방어 기능을 활용해 여러 유형 디도스 공격을 탐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최신 하드웨어 플랫폼을 적용했다. 기존 디도스 대응시스템인 SECUI MFD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성능을 구현한다.

블루맥스 ADS 10000 제품 기준으로 최대 160Gbps 처리 성능을 보장한다. 대형망에서 요구되는 아웃 오브 패스(Out of Path) 구성도 지원한다.

자체 수집한 로그를 기반으로 정밀 분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 다양한 위젯을 통해 디도스 공격 위협은 물론 세션 분석, 트래픽 통계 등 직관적인 분석 환경을 갖췄다.

사용자 운영 편의성을 고려한 관리자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로 보안정책 효율성 극대화를 꾀했다. 원클릭 분석 서비스로 로그추출 과정 필요없이 의심 로그 추출 및 분석 의뢰를 원스텝 지원한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블루맥스 NGF, IPS, WIPS에 이어 신규 디도스 대응 시스템인 블루맥스 ADS를 출시해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블루맥스 시리즈를 완성했다”며 “최신 디도스 공격 방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디도스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