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쿰은 신제품 '립큐어 밤틱' 론칭을 기념하여 다음 달 15일까지 청담동에 위치한 '분더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탈리다(소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품 전시와 함께, 신제품 '립큐어 밤틱'을 비롯한 탈리다쿰의 전 제품을 소개 및 판매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어반 아일랜드 스튜디오'에서 제공한 가구와, 아티스트의 예술 작품을 큐레이팅해 바쁜 일상 속의 건강한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 메인 존은 윤소현 작가의 '글로시 체어', 양유완 작가의 민들레 소재 '유리공예' 작품과 함께 '화이트 단델리온 에센스 수'를 전시했다. 또한 탈리다쿰의 시그니처인 흰민들레 정원으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메인 제품인 립큐어 밤틱은 탈리다쿰의 인기 제품인 고영양 립큐어 밤(립 마스크)의 성분과 컬러 밤으로 이루어져 입술 각질을 개선해준다. 24시간 수분을 지속해주는 고보습 컬러 립밤이다. 다양한 피부톤에 맞는 3가지 색상으로 이뤄져 있다.
탈리다쿰은 신제품 론칭 기념으로 립큐어 밤틱 1개 구매 시 밤틱 키링을, 2개 구매 시 밤틱 실크 파우치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현장에서 진행한다.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는 “제품 전시 및 시연은 물론,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벼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라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내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