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24일 출시한다. 샤시캡(승객실 뒤쪽에 적재함이 없는 차량)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신차발표회에서 선보인 ST1 구급차(왼쪽부터), 경찰 작전지휘차, 공유 자전거 운영차량.
인천=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