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조병규) 'WOORI 가족 봉사단'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묘목 150여 그루를 함께 심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 직원과 가족 참여로 운영하는 사회공헌 커뮤니티인 'WOORI 가족 봉사단'은 지난 20일 '생태계 회복을 위한 숲 가꾸기'를 진행했다.
이날 80여명 봉사단이 국립춘천숲체원 내 550㎡ 공간에 꿀벌 밀원이 되는 칠자화와 철쭉 묘목 150여 그루를 함께 심었다.
우리은행은 임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봉사활동과 체험을 통해 기업이익 사회적 환원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