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교육재단은 서울세무사회와 전산세무 실무교육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 강화 및 효율적인 전산세무 실무교육 운영을 위해 맺어졌다. 한국IT교육재단은 전산세무 시스템 교육에 대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전문적인 세무 실무 지식과 실무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프로그램의 품질 향상을 제고한다.
한국IT교육재단은 첨단 IT 기술과 전문 교육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서울지역 세무 전문가간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기반한 세무 실무의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있다
김명용 한국IT교육재단 이사장은 “앞으로의 협력을 통해 국내 전산세무 교육 및 실무 분야에서의 엄청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IT교육재단이 서울지방세무사회와 같이 협력하여 미래 지식 정보화 사회에 부응하는 전산세무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