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브레인-오토메이션애니웨어, 생성형 AI 웨비나 개최

4월 26일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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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브레인과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챗GPT 등의 생성형 AI 출현 이후 급변하는 인공지능 기술 환경을 살펴보고, 기업이 이를 어떻게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도입·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2024 Automaton Anywhere 생성형 AI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웨비나에서는 상용 소프트웨어와 오픈 소스 모델의 발전에 발맞춰 기술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필요한 핵심 기술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또한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나침반 역할을 위해, 목적별 AI 모델, 개발, 인프라 선택의 고려사항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나아가 기술적 구성 요소와 주요 고려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도 함께 살펴본다.

이번 웨비나는 4월 26일(금)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레인보우브레인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사전 등록 후 무료 참가 가능하다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레인보우브레인 관계자는 “비즈니스에서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하는 모든 기업과 개인의 참여를 환영한다”라며 “생성형 AI가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는 이 시대, 이번 웨비나를 통해 선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레인보우브레인은 RPA와 LLM 기술을 이용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는 소프트웨어로봇 전문기업으로, 유레카챗 및 트렌드 센싱 보드와 같은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화 컨설턴트, 프로세스 분석가, 자동화 개발자, 로봇 엔지니어 등 다양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관련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지금까지 100여 개의 고객사와 2,000건 이상의 업무 자동화 사례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금융, 제조, 유통, 공공기관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아울러 레인보우브레인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AI EXPO KOREA 2024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 자사의 최신 AI 기술 및 솔루션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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