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베어월드 재단이 솔라나를 기반으로 한 테디베어토큰(TBT)를 출시한다.
솔라나(Solana)는 블록체인 개발사 솔라나랩스의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PoS+PoH의 하이브리드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모든 처리가 온체인으로 이뤄지고, 레이어2 등 오프체인을 활용하는 코인보다 안정성과 속도가 높다.
테디베어월드는 솔리나의 강점을 이어 밈코인 대세에 합류해 다른 밈코인과의 차별성으로 승부할 예정이다.
4월 18일과 19일 열린 'TOKEN2049 DUBAI'에 참석한 테디베어월드 관계자는 “단순한 밈코인 생태계가 아닌 소셜, 커머스, 팬덤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월드 구축을 목표로 테디베어 고유의 문화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테디베어월드는 테디베어토큰 출시와 함께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