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올해에도 인쇄소공인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협업제품제작지원 사업 △마케팅지원 사업 △경영·기술닥터 사업으로 구성돼 인쇄소공인의 판로 창출 및 대외경쟁력 강화, 마케팅 역량 강화, 경영 개선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소재한 인쇄소공인으로서, 업종코드 C18(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에 속하며, 상시 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사업체다.
지원을 희망하는 인쇄소공인은 다음 달 8일까지 경기TP 홈페이지 또는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고양소공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