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의류·신발 1만8000개 80% 할인

쿠팡이 간절기를 맞아 티셔츠 등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이는 '데일리웨어 빅세일'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와우회원은 무제한 무료배송·반품 혜택으로 비용 걱정없이 집에서도 편히 입어보는 패션 쇼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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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데일리웨어 빅세일을 진행한다. [자료:쿠팡]

이번 행사는 나이키, 크록스, 베이직하우스 등 인기 패션 브랜드의 1만8000여개에 이르는 데일리웨어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포근한 날씨에 입기 좋은 바람막이, 재킷, 카디건부터 운동복, 운동화, 잠옷, 속옷까지 패션 전체 카테고리 아이템을 파격 혜택가에 만날 수 있다.

초특가 6000원대에 선보이는 베이스알파 에센셜 남성용 순면 유색 컬러 조끼 런닝 3종세트는 시중가 대비 반값 수준으로 준비했다. 1만원대 대표상품으로는 베이직하우스 소로나 반팔 티셔츠, 엄브로 피케 폴로 반팔티, 마른파이브 차르르 샤틴 실크 끈 롱슬립 등을 선보인다.

2020년 쿠팡 입점 후 기본 스니커즈 브랜드에서 효도화, 샌들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장 중인 중소 패션 브랜드 '유세븐'은 대표상품으로 플렉시 운동화 5300을 1만원대에 선보인다. 전체 매출 중 약 70%를 쿠팡과 함께 만들고 있는 여성 의류 브랜드 '잘빠진'도 빅사이즈 매직스판 밴딩 슬랙스를 9000원대에 내놓으며 함께한다.

쿠팡 관계자는 “패션 전체 카테고리에서 파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혜택 가득한 쇼핑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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