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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GV 제공

CGV가 '범죄도시4' 속 마동석 표 액션매력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한다.

17일 CGV 측은 영화 '범죄도시4'(24일 개봉)를 4DX와 IMAX 타입으로 개봉한다고 밝혔다.

'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와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CGV의 '범죄도시4' 4DX, IMAX 개봉은 지난 3편과 마찬가지로 마동석 표 타격액션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특별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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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GV 제공

CGV는 '범죄도시4'의 4DX, IMAX 개봉결정과 함께, 관람시 영화 속 장면을 필름으로 표현한 CGV 필름마크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범죄도시4' 특별관 상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정현 CGV 콘텐츠편성팀장은 “4월 기대작 '범죄도시4'를 4DX와 IMAX 등 특별관으로 선보인다”며 “마석도만의 경쾌한 액션을 좀 더 실감 나고 생생하게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