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옴니원 대체불가능=토큰(NFT)가 론칭 이후 처음으로 지난 3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만명을 돌파했다. 국제 금값이 올해 초 대비 10% 이상 상승하며 금 NFT 매매의 폭발적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라온시큐어의 옴니원 NFT는 한국조폐공사의 순금을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구매하고 개인 간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실물 기반 유틸리티 NFT 전문 마켓플레이스다. 옴니원 NFT에서 금 NFT 구매와 동시에 실물 금이 한국조폐공사의 금고에 보관되며, NFT 소유자가 원할 때는 언제든지 실물 금을 받아볼 수 있다.
박종근 라온시큐어 CX실장은 “옴니원 NFT는 디지털 아트와 금이 결합된 '머지드 NFT' 등 다양한 형태의 실물 기반 NFT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틸리티 NFT의 투자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