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부산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성공 체험존' 운영

KT동래플라자에 설치…'AI로봇'·'하이오더' 등 서비스 체험과 매장 운영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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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동래광역플라자에 설치된 소상공인 성공 체험존.

KT부산경남광역본부(본부장 김봉균)는 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송희)와 협력해 '소상공인 성공 체험존'을 KT동래플라자에 설치, 운영한다.

소상공인 성공 체험존은 'AI로봇', '하이오더', 'GiGAeyes', 'K-루나' 등 KT가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AI로봇'은 서빙이나 매장방역, '하이오더'는 테이블오더에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면서 인건비 및 구인 부담을 덜 수 있는 솔루션이다. 'GiGAeyes'는 24시간 매장을 지키는 영상보안서비스이고, 'K-루나'는 코로나19 이후 필수로 자리잡은 소독방역서비스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와 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체험존에서 가게 전화, TV, POS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기본 서비스 컨설팅도 제공한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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