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필-셀피아 의원, '줄기세포·숙면'이 항노화 검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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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구 렉스필 대표(왼쪽)와 박희영 셀피아의원 이사장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침구·매트리스 전문기업 렉스필(대표 강헌구)은 지난 11일 셀피아 의원과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

두 기업은 협약식에서 줄기세포와 숙면이 항노화, 치료 효과의 가속화, 나아가 생명 연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 등 국민 건강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함께 연구하고 그 정보를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렉스필은 이에 자사 제품 중 최상급 라인에 속하는 SE·CARMAJE 제품을 셀피아 의원에 설치하고 제공키로 했다.

렉스필은 지난 30년간 수면 산업에 종사하며 최근에는 화상 환자를 위한 의료용 침대에 사용되는 젤스페이서(실리콘 대체 차세대 의료소재)를 제품에 최초로 적용했다. 그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수입 명품 가죽, 다이아몬드, 울, 캐시미어 등의 최상급 소재를 사용해 현대인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수면 건강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셀피아 의원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줄기세포로 생명을 존중하고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며 생명 연장을 향해 나아가는 기업이다. 줄기세포 재생 클리닉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2015년 개원 이래로 美하버드 IDI조직·교육 병원으로 지정되어 국내외에서 안정성과 효과를 인정받은 줄기세포를 활용하여 다양한 질병 치료에 기여, 발전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힘써오고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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