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더욱 따뜻해지는 봄 날씨를 맞아 2024년 S/S 시즌 세인트스코트 브랜드의 린넨라이크 아트웍 티블라우스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라이선스로 선보이는 세인트스코트 브랜드는 1990년대의 클래식한 분위기의 런던으로부터 깊은 영감을 얻어 탄생한 브랜드이다. 전통과 현대, 보수와 파격,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는 영원하지만 진취적인 클래식을 추구하며, 젊고 활기차며 친근함 속에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티블라우스 4종은 간결하고 깔끔한 솔리드 2종과 트렌디한 아트웍 프린팅 2종 구성으로 매일매일 색다른 분위기로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린넨을 연상시키는 요철감이 있는 터치감으로 땀이 나는 더운 여름에도 피부에 들러 붙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볍지만 탄탄한 소재로 깔끔한 아웃핏을 연출하면서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매력이 있다.
이날 밤 10시 45분 특별 생방송에서는 로즈핑크, 샌드베이지, 딥그린, 미드나잇네이비 등 기본부터 트렌디한 컬러까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총 4종의 다양한 색상을 모두 받아볼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봄, 여름 시즌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을 야심차게 기획했다”라며 “홈앤쇼핑이 제안하는 패션과 함께 행복한 나들이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